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피소드 (문단 편집) ==== 3막 ==== 아제이는 GDI가 어떻게 알았는지 액화 타이베리움 수송기를 격추했다며 케인은 그걸 회수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GDI가 자신의 예상대로 사라예보에 모든 병력을 집중시켰다고 하고 [[플레이어]]에게 유실된 액화 타이베리움 부품을 찾아오라 한다. 그리고 계획을 완성시켜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이너 서클]]에 자리가 하나 생길지도 모른다'''고 한다. 슬로베니아에 격추된 수송기는 Nod가 코만도를 투입하여 GDI의 병력을 뚫고 추락 지점에서 액화 타이베리움 부품을 회수한다. 그리고 버려진 Nod 기지를 재사용하여 GDI의 공격을 막는다.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꼭 액화 타이베리움 부품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아바타(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아바타]]를 지원해주며 [[아바타(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아바타]]의 활약으로 GDI의 방어진을 뚫어서 액화 타이베리움 수송 차량을 템플 프라임으로 옮긴다. 한편 킬리안은 [[호주]] 에어즈 락에 있는 자신의 기지가 공격받고 있는데 케인이 증원 요청을 거절했다며 [[플레이어]]에게 증원을 요청하나 [[아제이]]가 통신을 끊어버리고 킬리안을 신용할 수 없다고 한다. [[템플 프라임]]까지 액화 타이베리움 수송 차량을 운반하는데 [[GDI]]가 [[템플 프라임]]을 공격하면서 [[사라예보]]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한다. 조금씩 우회하면서 수송 차량을 템플 프라임으로 보내고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기뻐하면서 장치를 조립하는동안 사원을 보호하고 GDI를 제거하라 한다. GDI의 공격을 버티는 도중 '''갑자기 수많은 [[버티고(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버티고 폭격기]]들이 GDI 기지를 폭격하여 GDI를 전멸시키고 템플 프라임 주변에 정체불명의 Nod 세력이 기지를 건설한다.''' 그리고 그 세력은 템플 프라임을 내놓으라 하며 [[아제이]]는 '킬리안의 반란'이라고 생각한다.[* 킬리안의 직속 부대인 코퍼헤드 부대가 초록색을 쓰는데 이 정체불명의 부대도 초록색이고 감청된 교신에도 코퍼헤드 부대란 단어가 나왔다. 이 부대의 정체는 [[케인의 분노]]에서 밝혀진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반역자'들에게 총구를 돌려 그 '반역자'들을 처리한다. 그리고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미끼는 완성됐고 덫도 설치되었다며 GDI는 스스로 무덤을 파게 될 것이다.'''라며 [[템플 프라임]]을 떠나려 한다. 그리고 '''다음 주 즈음이며 그대와 나, 그리고 나머지 이너 서클 일원들이 승천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호주]]로 가 킬리안의 부대 중 플레이어가 지휘할 병력을 확보하라 말한 후 어딘가로 사라진다. 72시간 후 아제이는 킬리안을 배척하게 되지만 케인은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GDI는 템플 프라임을 공격하고 이온 캐논을 발사한다.[* 이때 [[타이베리안 선]]에서 [[제이크 맥닐]] 역할로 나온 [[조셉 D. 쿠건]]의 동생인 다니엘 쿠건이 Nod 종군기자로 등장한다.] * 공략 * 슬로베니아(Slovenia): 처음 코만도가 나오면 빠르게 보병들을 제거, 상자 먹고 진급을 한다. 연료통은 왠만해선 막 쏘지 말고 APC 세 대를 제거하고 나면 그 때부턴 보병 잡을 때 연료통 폭발을 이용해도 된다. APC를 연료통으로 유인해야 제거할 수 있으므로. GDI는 마지막 AA 배터리 옆의 언덕에 대규모 전초기지를 운용하고 있는데[* 어려움 기준. 워치 타워 둘과 막사,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다. 하위 난이도에선 워치 타워가 없다.] 워치 타워는 옆의 연료통을 폭발시켜 제거한다. 아무리 코만도도 워치타워한테는 약하므로 정직하게 C4 쓰는건 비추. 어쨌든 증원군도 받고 한 후 수송차량 근처 엔지니어 둘을 잡으면 수송차량이 컨트롤 가능해지면서 다시 증원군이 들어온다. 이 수송차량을 가운데 Nod 기지에 배치하면 이 기지를 사용할 수 있다. 기지를 접수한 다음부터의 플레이는 간단히 말해 '''기지 건설이 가능한 대신 꼼수도 못 쓰고 훨씬 어려운 크로아티아.''' GDI의 병력 생산기지들이 멀리 떨어져 있고 유닛과 방어탑이 빡빡해서 아바타 오기 전 역공은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게다가 작정하고 전면전 밖에 못하게 설정해놔서 '''공군도 못 쓰고, 스킬도 못 쓰며, 교란 타워도 쓸 수 없다.''' 들어가면 버려진 기지라는 말답게 모든 건물이 반피인 상태인데 '''건설소는 절대 파괴되면 안된다!''' 이거 파괴되면 오벨리스크 배치에 굉장한 차질이 생긴다. 안 그래도 이 미션 한정으로 오벨리스크 건설 시간이 '''45초'''이기 때문에 최대한 끊김없이 오벨리스크 건설을 계속 해서 적지에 배치해야 한다. 건설소는 수리를 하든 MCV화해서 워팩 수리를 받든 꼭 살려놔라. 공격이 가장 거센 12시쪽 입구는 민노당과 코만도로 막고, 3시 9시 입구는 오벨리스크로 막아라. 뭐 꼭 그럴 필요는 없는데 9시 입구 오벨리스크가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6시 APC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3시쪽이 가장 공격이 뜸하긴 한데 이쪽에 적 비행장이 있으므로 가끔 오르카 공격이 들어온다. SAM 터렛이나 민노당을 배치해 대비한다. 버텨야 하는 시간이 지나면 베테랑 아바타 셋이 GDI 차량을 뭉개면서 위엄넘치는 등장을 개시한다. 이 아바타 셋에 플탱을 달아주고 12시 방어를 맡긴다. 아바타 등장 얼마 후 돌연 2시의 좁은 범위 시야가 밝아지며 '''별 단 저거넛 5대가 등장한다.'''[* 가끔 몇 대가 12시 목표 도로쪽에 가있는 희한한 상황이 터지기도 한다. 어쨌든 딱 한대라도 3시쪽으로 접근하는 것은 같다.] 이 저거넛은 안 그래도 막강한 대장비, 대건물 공격력과 우월한 사거리, 별 달아서 미친듯한 연사속도로 아바타 3대로도 이기기 힘든 상대이므로 코만도를 이용해 파괴한다. 남은 잔해는 먹든 말든 상관없다. 그 후 아바타와 코만도를 데리고 12시로 진출한다. 워치 타워는 아바타가 처리하고 코만도는 보병을 잡는다. 보병 정리가 되면 왼쪽의 막사와 오른쪽의 워팩은 아바타를 '''진입시켜'''[* 화염방사기를 다는 게 다 이때문이다. 화염방사기는 대건물 청소능력이 뛰어나지만 아바타의 레이저보다 사정거리가 짧으므로 어느 정도 근접시켜야 화염방사를 발휘할 수 있다.] 제거한다. 적 하나 없이 깨끗한 도로로 수송차량을 보내주면 끝. 만약 남은 기지들도 다 처리하고 끝내고 싶다면, 미리 막사 쪽 더 안 쪽의 GDI 정제소 둘을 미리 처리하는 것을 추천. 돈줄이 끊겨 양쪽 기지의 GDI가 더 이상 병력을 뽑지 못한다. 공격은 3시 지역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한다. 3시 지역은 공격이 약해서 뚫기 쉽고, 3시로 오는 저거넛을 확보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지역에 비행장이 있기 때문에 이후에 매우 요긴하다. 기술 센터도 함께 먹고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아 파이어호크를 뽑으면 그 다음은 식은죽 먹기다. 이 미션에서 중요한 점은 '''빨리 끝내는 것.'''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타이베리움 밭에서 재생되는 일부 타이베리움이 맵 오브젝트 처리되어 자리만 차지하고 타이베리움이 재생되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채취가능한 돈이 한정되어 장기전으로 갈 경우 굉장히 힘들다. 워치타워와 GDI의 타이베리움 밭으로 가는 곳에 배치된 AA 배터리가 하베스터의 스텔스를 풀어 심심하면 그 쪽으로 간 하베스터가 터진다. 또, 맨 위 예시로도 들었지만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모든 GDI 유닛은 '''베테랑으로 생산된다.'''[* 정확히는 생산된 모든 유닛이 보너스 1계급을 받는다. 따라서 증원 스킬로 들어온 유닛은 엘리트를 달고 나온다.] * 사라예보(Sarajevo): 비실한 호위병력과 수송차량으로 시작. 하필이면 GDI 기지 뒤쪽에서 등장한다. --킬리안처럼 10시, 6시에서 나오면 어디 덧나나--[* 물론 나중에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케분]]에서도 밝혀지지만 이 미션 후반의 Nod 반란군은 킬리안의 부대가 아니다.] 막사쪽 통로로 가면 가디언 캐논[* 그러나 [[https://www.youtube.com/watch?v=40VL8HfpApA&t=1029s|이 영상]]처럼 하면 GDI의 방어 건물들을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이, 워 팩토리 쪽 통로로 가면 프레데터 탱크가 우리를 가로막으니 보너스 미션을 깨고 싶으면 호위병력을 미끼 삼아 튀어야 한다. 여기는 뭐 컨트롤로 극복해야 하고... 어쨌든 수송차량을 템플 옆까지 호위하는데 성공하면 템플 프라임과 그 기지가 통제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방어전이 시작된다. 민노당을 열심히 뽑아서 기지를 방어한다. 코만도 조심. 새보타주가 중요한 미션. 먼저 최대한 자원을 확보한다. 아래쪽 워팩토리 근처의 타이베리움 밭에 정제소를 배치한다. 기지 상태가 굉장히 심각해서 풀로 테크가 올라간 GDI를 상대해야 하는데 '''2티어까지밖에 안 올라갔다.''' 기술 연구소는 알아서 올리란 소리. 외벽 오벨리스크? [[그런 거 없다|기대하고 있진 않았겠지?]] 하여튼 기술 연구소 올렸으면 에어 타워 후 버티고를 뽑는 동시에 플레임 탱크를 좀 뽑는다. 이 미션을 미리 깨 봤거나 후반까지 깨지지 않고 모든 이벤트를 다 봤다면 주어진 목표인 GDI 기지 파괴를 직접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고 굳이 GDI 견제 없이 방어만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좀 힘들거다. 적당한 견제가 도움이 된다. 먼저 뽑은 플레임 탱크를 GDI 기지 근처에 배치한다. GDI 공격대가 가다 발견할 정도는 말고 좀 멀리, 또는 구석진 곳에 둔다. 뽑은 버티고로 발전소 테러를 감행하면 전력 부족으로 GDI 방어 건물들이 정지할텐데, 이 때 플탱을 보내서 남은 발전소를 죄 터뜨려서 GDI의 재기의 기회를 전부 날려버리고 깽판을 친다. 건설소와 주요 생산기지만 날리고 목표 중 기술 건물만 남겨놓고 퇴각한다. 그에 준하는 상황이어도 상관없다. 완전히 파괴할 경우 이벤트가 일찍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을 벌 수 없다. 그렇게 GDI가 멍청히 서있을 동안 열심히 공격대를 모은다. 공군, 보병용 베놈도 뽑고 아바타도 마구 뽑는다. 마음이 동한다면 GDI 건설소를 먹고 저거넛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돈이 후달려 저거넛 좀 섞겠다고 함량 미달의 공대를 만들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한다. 목표가 완수되었거나 기지 통제권이 들어온 후 15분 가량이 지난 후 갑자기 버티고 폭격기 다수가 융단폭격을 하면서 10시, 6시 타이베리움 지대 근처와 GDI 기지를 모조리 파괴하고 지나간 후[* 이 때 목표가 자동으로 완료된다.] 초록색 Nod 병력이 10시, 6시 타이베리움 지대에 대규모 기지를 건설한다. 그리고 한차례 Nod 병사끼리의 설전(?)이 있은 후, 이 두 곳을 파괴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모아놓은 병력으로 바로 한 쪽을 밀어버린다.[* 6시 추천. 6시의 경우 우리 쪽이 언덕의 이점을 갖지만, 10시는 어디로 가든 반란군 쪽이 언덕의 이점을 갖게 된다.] 이 두 Nod 반란군은 '''생산하는 모든 유닛이 엘리트 등급을 따고 나오는''' 후덜덜한 스펙으로 나온다. 하지만 착실히 돈을 모아 뽑은 대규모 병력이면 손실이 심할 지언정 못 밀진 않을 것이다. 못 민다고 해도 한 쪽에 심대한 피해를 입혀놓으면 상대적으로 방어가 쉬워지므로 그 쪽이 완전히 재건을 끝내기 전에 다시 공격해서 없애면 된다. 남은 쪽에 방어를 집중시키고, 다시 착실히 자원 모으고 병력 모아 밀면 끝. GDI 약화~반란군 등장까지 기지 운영 팁이 있다면, 하베스터를 잔뜩 뽑아 바깥 타베밭을 캐먹자. 전담 하베스터를 한 5~6대 배치하면 돈이 풍족하기 때문에 병력 수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